1979년 부터 지금까지 43년간 지켜온 공항칼국수
김포공항 근처에 있는 칼국수집 가게입니다. 1979년부터 1대 사장님 김영창님이 직접 만드신 버섯칼국수와 버섯내장칼국수이다.
많은 손님들이 찾으시는 전국 맛집이고 사장님은 항상 한결같이 내 가족에게 든든한 한끼를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공항칼국수를 지키고 계신다.
이젠 매장에 찾아주시는 손님 뿐만 아니라 그 건강한 한끼 식사를 전국 가정에 배송해 드리기 위애 밀키트를 판매하신다고 한다.
이 칼국수집은 43년 전통의 칼국수로 특별하고 신선한 재료이다
“춘추 버섯의 쫄깃함. 직접 밀어낸 칼국수면 마늘향 가득한 겉절이 김치, 365일 12시간씩 끓은 육수”
1. 쫄깃한 버섯
- 공항칼국수 대표 메뉴는 버섯칼국수이다. 느타리버섯 중에서 쫄깃 육질이 단단한 ‘춘추’라는 가장 맛있는 품종만 사용합니다. 이는 버섯 농장과 직접 연결하여 안전하고 깨끗하게 공수하고 있음 (키우기가 까다로워 일부 농장에서만 재배)
2. 공항칼국수만의 특재건면
- 칼국수 면은 매장 옆쪽 공장에서 직접 소금과 물만 넣어 만든 특재 건면방법으로 매일 재면한다. 수분이나 점성이 거의 없는 밀가루를 압착하여 24시간 숙성 후 사용한다.
3. 마늘 향 가득한 겉절이 김치
- 김치는 국내산 배추, 국내산 마늘, 엄선된 고춧가루 넣어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직접 담아낸다.
4. 사골육수
- 육수는 국내산 소뼈와 우설, 사태로 깊으면서도 깔끔한 육수를 365일 12시간씩 정성스럽게 우려낸다.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있는 공항칼국수의 육수는 버섯칼국수의 비법이다.
공항칼국수 대표 버섯칼국수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집 요리하기)
버섯 칼국수 (2~3인분)
구성품 : 육수(냉동), 면, 야채, 김치, 양념장, 볶음밥재료 (야채, 김가루)
밀키트 조리방법
- 육수+야채를 넣고 끌인다
- 끓을때 양념장과 면을 넣어준다. (양념은 반만 넣고 끊이다가 조리 후 간맞출때 추가적으로 사용)
- 다 드신 후 밥 볶음밥 재료(김, 야채)와 계란과 참기름을 많이넣고 볶는다.
이런 친절한 설명을 읽지 못 했어서 블로그에 남겨요 잊지 않을꺼에요. 공항칼국수!!
생일선물로 칼국수 밀키트를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놓은지 2일이 지나서 급하게 해먹어야 겠다고 끓였는데 너무 맛있지 몹니까!?
혼자 2인분을 해치우려니 버거워서 면만 건져먹었는데 면이 거북스럽지 않았어요. 버섯은 어찌나 쫄깃한지… 면을 소분했었으면 버섯을 많이 먹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겉절이를 좋아하지 않는 나는 김치는 그저 그랬지만 칼국수 맛은 정말 다음에 또 찾을 맛이다. 공항칼국수의 버섯칼국수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겠지만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면을 잘 건져먹었으니 다음끼니에는 볶음밥 먹으면 되겠어요!!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급 야채에 붙어있는 조리방법 밑에 상호 쳐서 알아보고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음식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맛있게 먹었던거 못 먹은 상황이 많이있어서 기록. 아래는 밀키트 구매하는 곳입니다.
공항칼국수 43년전통 원조버섯칼국수 김치 볶음밥 재료 포함 2~3인분 밀키트&캠핑요리 : 공항칼
[공항칼국수] 1979년 개업한 공항칼국수 주메뉴 버섯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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